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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객2

군산 말도 소개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끝섬이라고도 한다. 약 30여가구가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주변 해역이 황금어장인 탓에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등대가 들어서 있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말도에 맨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중엽으로 서울에서 심판서라는 사람이 귀양을 와 밭을 개간하고 정착하면서 차츰 인구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씨족으로는 김씨와 윤씨 등의 각 성이 살고 있다.당산제의 전통은 끊긴 상태이며, 방구타령이 전해지고 있다.여행포인트말도 등대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말도 등대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1909년 세워진 것으로 등대불빛을 발하는 등명기는 37Km 거리에서도 불빛을 볼 수 있어 서해안과 군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말도 천년송바위 .. 2024. 5. 30.
자봉도, 좌봉도, 25세대, 40명 https://youtu.be/_om8S9DVBfc?si=C0TyBAnjmjCjWZhW개도 화산에서 길로 한시간 남짓 모도함 구미에서 20여분 거리의 섬 자봉도 마치 큰 새가 섬의 산봉우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아서 좌봉도라 불리다가 중에서는 붉은가 길아 여겨 자봉도 행정구역을 하면서는가 귀어 스스로 자의 봉우리 봉을 쓰는 지금의 자봉도 됩니다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 평일 하루 두 번 주말엔 세 번의 배편이 있는 자봉도 25세대 40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섬입니다 자봉도 도착하면 성와마을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는데요 성화 마을이란 자봉도 주민 모두가 기독교인이라는 걸 의미합니다 1950년 교회가 있기 전  이곳엔 전도관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도 자봉도 주민의 반 이상의 처음엔 4년제로 개교를 해 5학년이 되..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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