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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도, 좌봉도, 25세대, 40명

by 무인도지킴이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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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om8S9DVBfc?si=C0TyBAnjmjCjWZhW

자봉도 폐교
자봉도 마을


개도 화산에서 길로 한시간 남짓 모도함 구미에서 20여분 거리의 섬 자봉도 마치 큰 새가 섬의 산봉우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닮아서 좌봉도라 불리다가 중에서는 붉은가 길아 여겨 자봉도 행정구역을 하면서는가 귀어 스스로 자의 봉우리 봉을 쓰는 지금의 자봉도 됩니다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 평일 하루 두 번 주말엔 세 번의 배편이 있는 자봉도 25세대 40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섬입니다
자봉도 도착하면 성와마을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는데요 성화 마을이란 자봉도 주민 모두가 기독교인이라는 걸 의미합니다 1950년 교회가 있기 전  이곳엔 전도관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도 자봉도 주민의 반 이상의 처음엔 4년제로 개교를 해 5학년이 되면 배를 타고 월호도 아지 학교를 다녀야 했죠 풍랑이 심해지면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못하게 되자 자봉 분교는 6년제로 바뀌게 됩니다 바다가 환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 학교가 있다 보니 옛 학생들에겐 추억이 많습니다 

 

그 축구 차면 바다로 만나 떨어지죠 공이 그 저 우리는 째 때 만날 그 선배님들 공차면 공주으러 다녀주고 이제는 빈 학교가 되었지만 그 시절에 추억들은 여전히 학교 곳곳에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자봉분 아래에 자리한 마을 지금은 마을길이 넓어지고 포장도 되었지만 예전에는 길이 비탈지고 좁아 주민들의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많이 힘들지 많이 모세은 못 가고 다니기로 모스를 못 써 아고 옛날에는 길도 아니고 야 꼬랑 같은 대로 여기서 얼려면 그렇게 힘들어요

그요 요즘 들어 차로 해 놓을게 이제 우리애기들도 열래 차타고 올라거 규모가 작은 선 마을이지만 예전엔 마을 뒤편에 소득이 좋은 넓은 밭이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저 뒤에 가다 밭이요 근데 다 지금 풀리 시어 버고 다 못가보고 못해 그 고고마 주어 콩같은 거 많이 손 건데 지금은 그런 밭이 없으 게로이 째 가서고 야채나 가고 깨 이런데 깨 조금 가고 그래요

그리고 다 노인들만 돼 갖고 다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아프면 점사 나가버려 그 점수에는 있어도 바닥에서 벌어먹고 
못해 산지가 많지만 남쪽으로 비교적 완만한 지형인 자봉도 펼쳐진 갯벌을 따라 이웃한 부속섬인 딴 섬과 육개 사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썰물에 맞춰 딴 섬으로 가는 너은 바닷길을 열어주는 육개 사주는 자봉도 볼 수 있는 독특한 자연 지형입니다

얕고 갯벌이 발달해 재배에 유리했던 자봉도 일찍부터 양식을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의 살림도 여유로워 시작했죠 그때는 양식이 아주 그 활성 됐는데 이제 수원 관계로 제가 한 43년 됐죠 지금이 그 우리 자봉도 마을은 그 그당시 양식을 할 때는 그 여수시 봉산동 집체가 그 당시 100만 원 막 그 정도 됐어요 근데 우리가 1년에 딱 3개월 해가지고 한 2천만 원까지 올렸어요 그 당시 수입이 자봉도 인구가 가장 많던 시절 역시 김 양식을 하던 때였습니다 수확한 김을 다 민물로 씻어 내기에는 선마을 사정이 늘 여의치 않았습니다

요거 옛날에 기 먹을 때는 물 없어 그게 너무 동네 가서 간 내가 씻고 그래요 싫다가 막 먹고 그래 물이 없어서 물이 많이 부족했지 전에는 기물 해 놓을게 어 물이 깨죠 우리 기도 그만큼 해들 단수를 잘하니까 바다에서이 그 식는 기 장치가 되 있어 바울리 있어요 큰 방울가 깨끗하습니까 줄리 가지고 이제 민물깨끗한 물다 딱 안으니까 2005년 해수 담수화 시설이 가동되면서 자도는 걱정이 없는 섬이 되었습니다

 

김양식 이후 섬 주민들은 가두리 양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늦었던 탓에 상황이 여의치 않았죠 최근에는 주로 자망 어과 통발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있 자봉도 어촌계의 채취도 활발합니다

자봉도은 잘하는 속도가 빠르고 품질이 좋아 일본 수출길에 오를 정도 곡식이 귀하던 시절 자봉도 주민들은 토 90% 쌀보리 10%섞은 밥을 지어 먹으며 그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생동감 넘치는 삶의 터전 작지만 강한 섬 자봉도




자봉교회 목사님과 이장님

 

 

https://kmc.or.kr/archives/38908

 

낙도(자봉도)방문

 

kmc.or.kr

이장님 77세 

 

오징어 잡이
33살에 웃어보고 57년만에 웃으신다는 분 ㅋㅋ

 

딴섬

https://youtu.be/eB5M7zH4qtQ?si=zy9XP-CVc_3BtLf9

https://www.greendae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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