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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60가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비양도는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위치한 섬으로, 근처 협재해수욕장에서도 보이는 섬이다. 우도 안에 있는 비양도와는 다른 섬이다. 제주의 화산체 중 가장 나중에 생긴 막내 섬으로, 면적은 0.5km인 작은 섬이고, 2~3시간 정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다. 본 섬의 한림항에서 비양도를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다. 현재는 하루에 4번 정도 들어오고 나가는 배 편이 있고, 한림항에서 15분정도면 비양도에 들어갈 수 있다. 자세한 시간표와 기상에 따른 스케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가기 전 유선으로 확인하는 편이 좋다.  섬 안의 해안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기암 괴석을 볼 수 있는데, 애기 업은 돌과 코끼리 바위가 대표적이다. 또 뭍에서는 보기 드문, 바닷물로 된 염.. 2024. 5. 28.
나발도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명칭유래] 1590년 경 장씨(張氏)가 맨 처음 입도하였다. 그 뒤 1760년 경 나주임씨(羅州林氏)와 의령남씨(宜寧南氏)가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으며, 섬 모양이 나팔같이 생겼다고 하여 나발도라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최고 지점 65m의 산지를 중심으로 남쪽 해안은 급사면이며, 북서해안 쪽으로는 완사면을 이룬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롭고 북서쪽과 북동쪽에 만입이 발달해 있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중성화산암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토양은 신생대 제4기 과거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서 만들어진 적색토가 넓게 분포한다. 기후는 대체로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현황] 남면의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돌산도에서 2.1.. 2024. 5. 28.
여수 추도 추도는 공룡발자국 1,800여 개가 남겨져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사도 일대 5개 섬은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7,000만 년 전 무렵) 공룡발자국 3,546점이 발견되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종류도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 등으로 다양한 공룡 발자국은 물론 식물화석, 연체동물 화석, 연흔 등이 남아있어 그야말로 자연학습장이다. 추도에는 6마리의 초식공룡이 나란히 걸어간 84m 길이의 발자국 화석이 남아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조각류 공룡 보행렬 화석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대보름과 2월 영등, 4월 중순의 2∼3일간 주변 해역의 바닷물이 빠지면서 사도를 중심으로 낭도와 추도·중도·시루섬(증도)·장사도·나끝·연목까지 7개 섬이 ‘ㄷ’ 자 모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이 나타난다.추도는 사도에서 5분 .. 2024. 5. 27.
통영 장사도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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