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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기점 무인도서 간여암 해양수산부는 3월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에 위치한 영해기점 무인도서인 간여암을 선정했다. 이 무인도서는 해발고도 20m, 면적 약 1905㎡의 섬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연도(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에서 가물가물 보인다고 해서 간여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간여암은 크기는 작지만 국가의 주권 또는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역의 기준점인 영해기점 무인도서이며 무인등대가 설치돼 있어 남해안의 주요 항만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거북손, 검은큰따배기 등 해안무척추동물과 가시파래, 톳 등 해조류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한편 해수부는 간여암을 포함한 우리나라 해양영토의 시작인 영해기점 무인도서들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해 올해 정밀실태조사를 실시할 예.. 2024. 1. 12.
영해기점 무인도서높은섬(고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7178519&memberNo=7441963 세계에서 섬이 4번째로 많다고?! 놀라운 한국의 섬 이야기 [BY 키즈현대]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아마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 유명... m.post.naver.com 2024. 1. 12.
영해기점 무인도서 하백도 해양수산부는 해양영토의 최일선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인 무인도서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달 ‘이달의 무인도서’를 선정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8월의 무인도서로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하백도(下白島)’가 선정됐다. 8월의 무인도서 ‘하백도(下白島)’는 전남 여수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28km 지점에 위치하며 멀리서 봤을 때 섬 전체가 온통 흰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백도(白島)라 이름지어졌다. 우리나라 영해의 기준이 되는 영해기점 무인도서(하백도로부터 남쪽으로 12해리(22.2km)까지가 우리나라의 영해임)로 영토주권 수호 측면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거점이다. 또한 하백도는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섬으로도 유명하다. 청정한 자연의 모습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어 국가지정.. 2024. 1. 12.
영해기점 무인도서 소국흘도 대한민국의 영해기점이자, 새들의 휴식처인 ‘소국흘도’가 10월의 무인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누에고치 모양과 닮았다고 해서 ‘누에머리’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섬, 소국흘도로 떠나보실까요? 10월의 무인도서 - 소국흘도 가는 길 소국흘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에 위치한 섬으로, 가거도를 거쳐 갈 수 있는 곳인데요. 오전 8시 10분에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해 오후 1시면 가거도에 도착합니다. 뱃길로 233km에 이르는 쾌속선을 타고도 4시간가량 걸리는 먼 거리인 데다 하루 한 번의 배편이 전부니까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서해 최남단의 섬 가거도(可居島)에 도착했습니다. 황금 어장이라고도 불리는 가거도답게, 낚싯배를 타고 섬을 찾은 낚시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해상관광 코스가 마련되어 있..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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