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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리 산140, 산141
면적 : 임야 12,357㎡, 전 1,852㎡
합계 14,209㎡ (4,298.22평)
섬 주변의 광활한 바다를 조망하는 천혜의 풍광으로 과거에 군인들이 거주하며 해상을 감시하기도 한 초소가 있었으며 현재는 초소, 막사 등의 군사시설은 철거 후 원상 복구한 상태임입니다.
대부분 무인도의 섬은 쓸모가 없습니다.
유인도이면서 무인도의 섬처럼 된 이런 섬을 보셨나요?
천사의 섬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리의 기섬(오도, 명도)이라 불리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섬입니다.
압해읍 송공 선착장에서 정기 운항선으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개인 보트로 가룡리 선착장은 5분 거리입니다.
기존 선착장에 최근 부잔교 설치(2014년 3월) 하였으며 최적의 개인 선착장으로 사용(과거 매화도의 관문의 선착장이었으나, 주 선착장이 다른 곳으로 이동) 하고 있습니다.
전기, 전화, TV, 수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컨테이너 거주 포함 2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건물 건축은 산 어디든지 할 수 있으며, 산 위에다 건물을 건축할 경우는 연안 항해 지역으로써 미관이 좋아야 합니다.(신안군청에 문의한 답변임)
간조 시 수로를 이용 그물을 쳐서 여러 종류의 생선을 잡을 수 있으며 낙지, 게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펜션, 별장, 전원주택, 투자, 기도원, 요양원, 캠핑장, 요트계류장 등의 적지입니다.
특히, 염전과 갯벌을 태마로 한 체험 펜션의 적지입니다.
매매가: 3억 7천만 원(평당 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