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이 살기 좋은 전남 무인도매매
전남 신안군에 86,974제곱미터(26,31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본섬과 가까울뿐 아니라
컨테이너 하우스와 태양광발전시설도 갖췄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별장이나 전원주택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본섬에서 사선을 타고 약 5분 정도 가니
오늘의 섬이 모습을 보인다.
81,024제곱미터(24,510평)의 큰 섬과
5,950제곱미터(1800평)의 작은 섬으로 이뤄졌는데
두 섬이 약 130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나란히 위치해 있고
큰 섬 주변은 기암절벽과
동굴들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이룰뿐 아니라
작은 섬 또한 아담한 바위섬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다.
큰 섬은 섬 가운데쪽이 분지형으로
대지 1,686제곱미터(510평)
전 15,173제곱미터(4,590평)
답 1,091제곱미터(330평)
임야 63,074제곱미터(19,080평)으로 이뤄진걸로 미루어
오래전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이 되고
대지 위에 컨테이너 하우스 3동이 있으며
우물의 물을 물탱크에 저장해 식수로 사용 할 수 있게 했을뿐 아니라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춰 전기 사용도 가능 하게 했다.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바라 보는 바다 조망이 좋고
컨테이너 하우스 앞쪽에 아담한 몽돌 해변이 있어
나만의 해변을 가질수 있으며
컨테이너 하우스 3동 중 한동은 태양광발전소 관리실 및 창고로 이용중이고
나머지 2개동은 원룸형태로
주방과
화장실을 갖춰 거주가 가능하게 했다.
전체 매매 가격은 12억원.
단점은 육지에서 멀기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반대로 생각 한다면 그만큼 조용하고 한적 하기에
힐링 하며 조용히 쉴 수 있는 무인도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전남 무인도 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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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매물 12억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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